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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식] 비뇨의학교실 김광현 교수, 비뇨의학과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 달성

  • 작성자 : 의과대학 관리자

비뇨의학교실 김광현 교수, 비뇨의학과 단일공 로봇수술 500례 달성


아시아 최초 단일공 전립선암 수술 집도 등 선도적 위상 입증

복막 외 접근법 및 신규 후복막 접근법, 환자 통증 줄이고 회복 앞당겨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주웅)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가 지난 7월, 최신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인 ‘다빈치 SP(Single Port)’를 활용한 비뇨의학과 질환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


지난 2019년 개원 이후 국내 비뇨의학과 분야 단일공 로봇수술 도입을 이끌어온 이대서울병원은, 김 교수의 아시아 최초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 전립선암 수술 성공을 비롯해 고난도 비뇨기암 치료에서 독보적인 임상 역량을 다져왔다. 이번 500례 달성은 환자 중심의 우수한 의료 서비스와 차별화된 치료 인프라를 갖춘 이대서울병원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대외에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대서울병원이 도입해 시행 중인 ‘다빈치 SP’ 단일공 로봇수술 시스템은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대폭 줄이는 뛰어난 임상적 효과를 자랑한다.


전립선암 수술에서는 복강을 거치지 않고 약 2.5cm의 단일 절개창으로 접근하는 ‘복막 외 접근법(Extraperitoneal Approach)’을 안정적으로 정립해 활용하고 있다. 이는 기존 방식과 달리 복강 내 가스 주입을 피하고 환자의 경사 각도를 완화할 수 있어, 심장이나 폐 질환을 동반한 고령 및 고위험군 환자들의 수술 부담을 줄이는 데 탁월하다. 또한 10배 확대된 고해상도 3차원 시야와 다관절 로봇 시스템을 접목해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흉터를 최소화한다.


아울러 신장암 수술에서는 ‘저위 전방 접근법(Low Anterior Access, LAA)’을 도입해 복강 내 장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상 연구 결과, LAA를 이용한 단일공 로봇 부분신장절제술은 기존 방식보다 수술 시간을 약 30분 단축했으며 수술 후 통증을 대폭 줄여 정맥 자가통증조절장치(PCA) 없이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함을 증명했다.


김광현 교수는 “다빈치 SP 500례 달성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의료진 모두가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하며 최선의 치료 결과를 얻기 위해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대서울병원은 단순히 절개창을 줄이는 것을 넘어, 수술 과정과 회복 전반에서 환자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진정한 최소침습수술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김광현 교수는 대한비뇨내시경로봇학회(KSER) 단일공 로봇수술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활발한 수술 시연과 강연을 통해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광현 교수


출처: 이화의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