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wha Medicine, Healing the Future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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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2026-1 석·박사학위청구논문 심사 및 결과 제출 안내 (대체트랙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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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학년 모의고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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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학사일정 변경 안내(7.17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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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소식] 산부인과학교실 이제연 교수, 아·태 생식의학회 ‘우수 포스터 발표상’ 수상 바로가기
[학교소식] 이대대동맥혈관병원, 세계 최단 기간 ‘대동맥 수술 3,000례’ 달성
[학교소식] 이대비뇨기병원, 전립선암 ‘경회음부 조직검사’로 감염 ‘제로’
[학교소식] 이대서울병원-서울고등법원, 신속한 의료감정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교수소식] 예방의학교실 박혜숙 교수, ‘2026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학교소식] “이송 즉시 수술” 이대대동맥혈관병원, 헬기 이송 100례로 ‘골든타임’ 사수 증명
[교수소식] 산부인과학교실 주웅 교수, ‘2026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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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City’로 연결된 지속가능한 미래, 2026 지구건강포럼 성료
기후위기 시대, 대학의 역할을 묻다 대학·도시·시민이 함께하는 지속가능 미래 논의 글로벌사회공헌원(원장 하은희)는 이화 창립 140주년 및 원 창립 1주년을 기념해 5월 15일(금)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2026 지구건강포럼(Planetary Health Forum 2026)’을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포럼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이 인류 건강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조망하고,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후의 미래를 바꾸고 시민을 역량화하는 대학-도시(UniverCity) 기반 지구건강 이니셔티브’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이향숙 총장,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질병관리청, 주한영국대사관, 세계은행그룹 한국사무소, 글로벌녹색성장기구, 환경재단, 한국국제협력단, 네이버, LG화학, 삼성E&A, 유엔 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UNDP 서울정책센터, 컨선월드와이드, Planetary Health Korea Hub, 김앤장, 연세대학교 지구건강연구소, 국제보건의료학회 등 국내외 주요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축사를 전하는 이향숙 총장 이향숙 총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서 대학은 지식을 전달하는 역할을 넘어 복합적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실천적 플랫폼으로 기능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포럼에서 제안하는 ‘UniverCity’의 개념은 도시와 대학이 긴밀히 연결되어 연구와 교육, 정책과 시민 참여가 함께 이루어지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이 자리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과 연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차지호 제22대 국회의원,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 이어 김상협 글로벌녹색성장기구 사무총장, 차지호 제22대 국회의원,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상협 GGGI 사무총장은 이화여대가 교육과 사회변화를 이끌어온 전통을 지구건강 의제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했으며, 차지호 국회의원은 이화여대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처럼 청년과 대학이 기후·보건 위기 대응의 핵심 주체가 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제이슨 알포드 세계은행 한국사무소장은 이화여대의 ‘UniverCity’ 모델이 대학 연구와 도시 거버넌스를 연결해 글로벌 과제를 지역 실천으로 전환하는 유망한 접근이라고 언급했으며,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차관은 이번 포럼이 도시와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구건강과 기후행동을 확산하는 의미 있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1부 ‘지구건강과 사회적 책임’ 세션 기조연사와 패널 및 주요 참석자 단체사진 이번 포럼에는 국제기구, 정부, 학계, 민간, 시민사회, 그리고 청년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캠퍼스와 도시를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과 글로벌 파트너십 기반의 실천 전략을 논의하고, 지구건강(Planetary Health) 중심의 통합적 대응 전략을 공유했다. 1부 ‘지구건강과 사회적 책임’ 세션 패널 토론 | 지구건강선언문 서명식 첫 번째 세션 ‘지구건강과 사회적 책임’에서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환경오염 등 복합적 위기가 인간의 건강과 사회적 형평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최종희 질병관리청 건강위해대응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사무총장, 산드로 데마이오 세계보건기구 아시아태평양 환경보건센터 센터장, 김록호 Planetary Health Korea Hub 대표, 이태화 삼성 E&A 청정E솔루션개발팀장이 기조연사로 나서 지구건강 실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어 ‘기후 책무성과 협력’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을 통해 위기 대응을 위한 제도적 책임과 협력 방안에 대한 공중보건, 환경, 국제협력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지구건강 선언 및 서약을 통해 환경 보호와 건강 형평성에 대한 공동 의지를 천명했다. 2부 ‘UniverCity 비전 선언’ | 기조연사 질의응답 세션 두 번째 세션인 ‘도시-캠퍼스 혁신 및 차세대 리더십’에서는 대학과 도시를 기반으로 한 협력 모델과 실천 전략을 중심으로 지구건강(Planetary Health) 실현 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하은희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장이 ‘UniverCity Vision’을 발표했으며, 이어 이옥수 김앤장 지속가능성기후센터장, 키포람 싱가포르국립대학교 교수, 남영숙 본교 교수, 임동아 네이버 ESG 담당 임원, 이유진 LG화학 지속가능담당 부문장이 기조발표와 함께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세션 말미에는 ‘2026 이화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개최됐다. 2026 이화 ESG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글로벌사회공헌원은 이화의 나눔 가치를 지역사회와 글로벌 사회로 확산하고 사회참여를 대학의 핵심 책무로 실천하고 있으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교류·교육·연구·현장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캠퍼스 내외에서 실천 가능한 ESG 분야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4월부터 한달 간 ‘2026 이화 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26개의 아이디어(학부생, 대학원생 및 교직원 부문)를 선정해 시상했다.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은 “이번 포럼은 기후위기와 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바라보고, 대학과 도시, 시민이 함께하는 실천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글로벌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창립 140주년 기념 'EMAP 2026' 개최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을 통해 기후와 예술의 만남 조명 백남준 서거 20주기 맞아 연계 전시도 함께 열려 조형예술대학(학장 문경원) 주관으로 본교가 주최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이마프(Ewha Media Art Presentation, 이하 EMAP) 2026’이 5월 11일(월)부터 17일(일)까지 약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의 성원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하루 연장한 17일까지 운영됐다.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 작가의 본교 석좌교수 재직을 계기로 2001년 시작된 EMAP는 올해 이화 창립 140주년과 백남준 서거 20주기를 맞아 '기후 위기'와 '물의 감각'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이번 EMAP 2026은 프란시스 모리스(Frances Morris CBE, 테이트 모던 명예 관장) 전 본교 석좌교수가 자문을 맡았으며, 존 케네스 파라나다, 추성아, 임수영 큐레이터가 공동 기획해 기획전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A Million Silver Bamboo: The Rain We Share)≫을 선보였다. EMAP 2026 포스터 ┃미디어아트 작품 상영 중인 ECC 밸리 ┃ 연계 전시로 진행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 특별전 ≪천만은죽: 기후의 시간≫은 '물의 순환'을 전시의 구조로 삼아, 인간이 초래한 기후변화가 대기, 땅, 인프라, 몸, 바다 등 상호 연결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명했다. 전시명인 ‘천만은죽(千萬銀竹)’은 장대비를 은빛 대나무에 비유한 고전문학의 표현으로, 폭우가 더 이상 예외적 사건이 아닌 21세기의 일상적 현실이 되었음을 시사한다. 이번 전시에는 니콜라스 가르시아 우리부루, 마르셀 브로타에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박민하, 전보경 및 백남준과 저드 얄커트 등 국내외 작가 40인의 작품이 소개됐다. 아울러 연계 전시로 백남준아트센터 기획 특별전 ≪백남준, 비디오스피어 생태학자≫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960년대 초기 텔레비전 실험을 보여주는 , 시공간을 사유한 대표작 , 전자 매체와 통신 기술의 발달을 예견한 등 백남준아트센터의 주요 소장품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EMAP 2026의 테마인 ‘천만은죽’에 맞춰 백남준 작가를 미디어 생태학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망했다. 11일(월) 오후 7시 ECC 밸리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프란시스 모리스 전 초빙석좌교수, 교무위원 및 구성원들, 동창들과 많은 문화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개막식에서는 음악대학(학장 곽은아)의 기획으로 '발레 & 12첼로' 공연, 현대무용, 한국무용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으며, 조형예술대학이 준비한 윤제호 작가의 레이저 퍼포먼스로 캠퍼스 전체가 140년의 역사를 품은 미래적 공간으로 새롭게 빛났다. EMAP 2026 개막식 현대무용 공연 ┃축사하는 이향숙 총장 ┃ EMAP 2026 개막식 레이저 퍼포먼스 이향숙 총장은 "올해는 창립 140주년이자 백남준 작가 서거 20주기를 맞이하는 해로, 그의 예술적 유산과 시대적 통찰을 되새기는 뜻깊은 기회"라며 "동시대의 중요한 의제인 '기후 위기'와 '물의 감각‘을 미디어아트의 언어로 풀어내는 이번 EMAP 2026이 변화하는 세계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4일(목) 오후 3시 30분에는 ECC 내 예술영화관 아트하우스모모에서 스크리닝 프로그램 '폭우(Heavy Rain)' 상영을 시작으로 큐레이터 토크, 백남준아트센터 박남희 관장 특강, 학생 작품 시상식(EMAPrize)이 진행됐다. '폭우' 스크리닝에서는 백남준, 구보타 시게코, 니콜라스 가르시아 우루부루 등의 작품이 상영됐다. 추성아 큐레이터는 "바람, 소리, 공기, 온도가 관람 경험에 스며드는 환경이 EMAP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파라나다 큐레이터는 “"홍수와 가뭄을 극단적으로 오가는 교란으로 도래한 비의 의미를 감각적으로 마주하는 자리"면서 "기후 변화가 일상을 어떻게 재편하는지 추적하고자 물의 순환을 따라 프로그램을 다섯 개 장면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MAP 2026 큐레이터 토크 ┃EMAPrize 시상식 한편, 페스티벌 기간 동안 본교 조형예술대학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작품도 교내 곳곳에 전시됐다. 출품작 중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에서는 천예지(영상예술전공 박사과정) 학생이 최우수상을, 김민채(서양화전공)·김채연(디자인학부) 학생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교,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과 미래인재 양성 및 환경 부문 MOU 체결
본교는 5월 7일(목) 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미래 인재 양성과 환경 부문 의식 강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반기문재단 김숙 상임이사, 본교 박정수 연구·대외부총장, 반기문재단 반기문 이사장, 이향숙 총장, 김은미 학교법인 이화학당 이사장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및 국내 환경의식 제고와 환경교육, 보전 활동 참여, 역량 강화 등을 함께 추진함으로써 공공의 가치 실현과 미래 인재 양성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 보전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인식 제고 활동 ▲환경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협력 ▲기타 양 기관 간 교류·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지속가능성과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미래세대가 글로벌 환경 이슈에 주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실천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과 글로벌 시민 역량을 높이고, 국내외 환경 보전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추진할 예정이다. 축사를 전하는 이향숙 총장(왼쪽) 협약식은 5월 7일(목) 서울 더플라자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반기문 글로벌 임팩트(BGI) 플랫폼 런칭행사'에서 진행됐다.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140년간 우리 사회와 세계의 발전에 기여해 온 이화는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함께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인간과 환경, 지역사회가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AI와 기후환경, 젠더균형,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반기문재단과 이화여자대학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7주년을 맞이한 반기문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BGI 플랫폼을 공식 공개하고, 청년그룹이 주도하는 ‘청년 기후임팩트 연대’ 발표, 각 분야 전문가들의 ‘디지털 및 AI 전환 지원 프로그램’ 패널 토론과 함께 본교 이화글로벌사회공헌원(원장 하은희)의 주도로 ‘젠더와 기후변화 대응’ 발표 및 패널 토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창립 140주년 특별전 「眞(진)·善(선)·美(미), 이화 140년: 기억에서 미래로」 개최
이화 140년의 역사와 정신 조명 학교사 자료 비롯해 국보·보물 포함 280여 점 공개 박물관(관장 장남원)은 이화 창립 140주년을 맞아 이화역사관(관장 정혜중)과 공동으로 5월 12일(화)부터 12월 31일(목)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관에서 특별전 「眞(진)·善(선)·美(미), 이화 140년: 기억에서 미래로」를 개최한다. 본교는 ‘진·선·미’의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진리에 대한 탐구, 이웃과 사회를 향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조화롭고 아름다운 품격과 감성을 실천하며 여성교육과 문화 발전을 선도해 왔다. 이번 특별전은 이러한 140년의 여정을 기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박물관과 이화역사관이 소장한 학교사 자료와 주요 문화유산을 공개한다. 특히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총 280여 점의 유물을 선보이며, 이를 통해 이화의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로 이어질 비전을 공유하는 전시로 마련됐다. 장남원 박물관장, 이향숙 총장, 정혜중 이화역사관장 5월 11일(월) 오후 4시 박물관 라운지에서 개최된 개막식에는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이향숙 총장, 이명경 총동창회장,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 등 교내외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향숙 총장은 축사를 통해 "특별전의 제목인 ‘眞·善·美’는 이화가 지난 140년 동안 지켜온 교육 이념이자, 우리 공동체가 이어온 가치"라며 "이화를 이루어 온 사람과 시대, 나눔과 문화의 의미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이번 전시가 지난 14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그려보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총학생회장과 메이퀸(1966)을 지낸 유중근 경원문화재단 이사장이 메이퀸 관 전시와 관련된 일화를 전했으며, 개막식 후에는 권민경, 김주연 학예연구원의 안내와 함께 특별전시를 감상했다. 제6대 앨리스 아펜젤러 교장의 책상 | 이화학당 수업 종 | 메이퀸 관 이번 전시는 ‘이화(梨花)’와 ‘진선미(眞善美)’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이화’ 섹션에서는 이화학당에서 이화여자대학교로 이어지는 140년의 역사 속에서 펼쳐진 이화인의 다양한 활동과 사회적 기여를 소개한다. 제6대 앨리스 아펜젤러 교장이 사용하던 책상, 이화학당 시기에 사용한 종, 이화역사관 소장 졸업증서, 단체복, 체육복, 메이퀸 관 등 초기 학교사 자료를 비롯해 다양한 실물 자료와 사진을 통해 이화의 발자취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AI 활용 영상 콘텐츠 또한 AI 기술을 활용해 복원된 인물과 음성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이화 140년의 역사를 흥미롭게 담아낸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관람객이 옛 교복, 70주년 기념 한복, 메이퀸 관, 개정 학위복을 착용한 모습을 이미지로 제작해 소장할 수 있는 AI 기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백자철화 포도문호 | 상호도감의궤 | 기사계첩 | 명성황후 친필편지 ‘진선미’ 섹션에서는 본교가 소장한 대표 문화유산과 기증 유물을 중심으로 그 정신을 조명한다. 이화의 정신을 세 갈래로 나누어 ‘진(眞)’ 공간에서는 이화가 소장한 주요 기록문화유산을, ‘선(善)’ 공간에서는 후원자들이 기증한 유물을 통해 나눔과 헌신의 가치를 조명한다. ‘미(美)’ 공간에서는 여성 고고학자의 초기 발굴 현장 참여를 비롯한 조사·연구 활동, 1972년 이후 본격화된 특별전과 대표 유물, 출판 활동 등을 통해 이화의 문화적 전통과 성과를 소개한다. 주요 전시품으로는 국보 「백자철화 포도문호」를 비롯해 보물 「상호도감의궤 하권」, 「고구려 평양성 축성기록글자」, 「기사계첩」, 「백자청화 매조죽문호」 등이 포함된다. 이와 함께 고려시대 금·금동·은제 장신구, 명성황후 친필편지 등 다채로운 유물이 전시된다. 이화 140년 역사와 정신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전시는 무료로 운영되며, 관람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토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관하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오후 7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ewh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학처, ‘2027학년도 이화 입학콘서트’ 성황리 개최
2027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맞춤형 그룹상담, 의‧약학계열 특별 설명회까지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입학처(처장 배현아)는 지난 4월 28일(화) 교사간담회를 시작으로 5월 27일(수)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교사간담회와 학생‧학부모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입학처는 올해로 4년째 ‘입학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교사간담회와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며, 이화여대 진학을 준비하는 전국의 교사 및 수험생, 학부모들을 직접 만나 맞춤형 입학 정보 제공과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수시 및 정시모집 전형별 구체적인 전형 결과 및 2027학년도 입학전형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는 입학콘서트는 신청 단계에서부터 고교 진학담당 교사들은 물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학생‧학부모 대상 입학설명회의 경우, 지역별 사전 신청 오픈 1분 만에 신청이 모두 마감됐다. 전국 520여 명의 수험생 및 학부모 신청자들에게는 입학사정관들과의 맞춤형 그룹상담의 기회도 제공되고 있다. 교사간담회와 학생‧학부모 입학설명회에서 환영사를 전하는 이향숙 총장 | 배현아 입학처장 이향숙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2026년은 이화여자대학교가 창립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고 강조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여성 교육의 길을 연 이화는 지난 140년 동안 ‘최초의 기록’에 머무르지 않고 늘 ‘최고’를 향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는 AI 기반 교육 혁신과 첨단 융합 연구를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이화의 여정에 초대한다”는 격려를 전했다. 교사간담회에서는 장자현 책임입학사정관이 2026학년도 입학전형 결과를 포함한 2027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이어 입학처 처장단과 함께하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전국 고교 교사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본교 학생·학부모 입학설명회에서는 최윤정 입학처부처장(입학정보)이 발표를 맡아 ‘First & Best’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시대와 세계를 선도해 온 이화의 교육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공직·학문·재계·법조계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이화인의 리더십과 우수한 성과, 최근 더욱 돋보이는 취업률 등을 강조했다. 이어진 박선영 책임입학사정관이 구체적이고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입시결과와 2027학년도 입학전형을 안내했다. 또한 올해는 사전 신청 단계에서 입력한 구체적인 질문 내용을 바탕으로 입학사정관들과의 맞춤형 그룹상담을 제공해, 본교 지원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하는 내용을 전형별로 자세히 설명했다. 입학콘서트 참가자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자료와 안내책자까지 내용이 알차고 유익해서 큰 도움이 되었다”,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해 신뢰도를 확보한 성공적인 설명회였다”, “총장님까지 참석해 인상적이었고, 입학사정관 설명이 구체적이고 진정성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타 대학 설명회도 많이 다녀봤지만 설명회 만족도는 이대가 최고라서 더욱 관심이 생겼다”며 이번 입학콘서트에서 안내된 내용들이 고교 현장에서 교사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의견을 전했다. 올해는 최초로 ‘의‧약학계열 입학설명회’를 본교 의학관(마곡) 계림홀에서 개최했다. 세계적으로도 드문 여성 메디컬 교육의 역사를 이어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위상을 갖춘 본교 의‧약학대학 대표 교수들이 직접 발표를 맡아 풍부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다른 설명회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의‧약학계열 모집단위 입시 정보를 공개하는 등 메디컬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학부모들에게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입학처는 5월 말까지 전국의 수험생들에게 본교 대입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대구·수원·부산·광주 등지에서 입학콘서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새로운 교육과정 및 수능체제 변화에 따른 대입제도 개편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8학년도 입학전형 안내’ 영상도 입학처 유튜브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http://admission.ewha.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학술원, ‘이화융합학술제: 인간-환경-AI’ 개최
인간, 환경, 인공지능을 둘러싼 복합적 이슈 다각도 조망 학문 간 경계 넘는 융합 논의의 장 마련 이화학술원(원장 양인상)은 5월 6일(수) ECC 이삼봉홀에서 ‘이화융합학술제’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제는 이화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학내외 연구자와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열린 학술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특히 현대 사회의 핵심 화두인 ‘인간-환경-AI (Human-Environment-AI)’를 주제로, 각 분야 석학들이 참여해 학문 간 경계를 넘어선 통찰과 지혜를 나누는 융합 학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양인상 이화학술원장 | 이향숙 총장 양인상 이화학술원장의 사회로 문을 연 이날 행사에서 이향숙 총장은 “인간·환경·AI라는 이번 학술제의 주제는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본질적인 질문을 담고 있다”며 “기후위기와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한 성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복합적 과제는 학문 간 융합을 통해서만 해답을 모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학술제가 인간과 기술,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를 모색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화여자대학교는 앞으로도 포용적 혁신을 바탕으로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며, 학문 간 융합과 지적 성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재천 명예교수 | 김용해 연구소장 | 고학수 교수 이어 세계적 동물생태학자 최재천 명예교수가 본격적인 학술제의 막을 올렸다. 최재천 명예교수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생태적 관점에서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한 관계를 조망했다. 이어 김용해 서강대학교 아루페 인문사회연구소장이 ‘AI는 인격이 될 수 있는가?’를 주제로 인공지능의 존재론적 지위와 인간성의 경계를 탐구했으며,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AI와 윤리’를 통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법적·윤리적 쟁점을 심층적으로 짚었다. 김명주 소장 | 남원우 초빙석좌교수 | 허창회 석좌교수 또한 김명주 인공지능안전연구소(AISI) 소장은 ‘AI와 공존하는 인간의 안전’을 주제로 AI 시대의 안전과 신뢰 확보 방안을 제시했다. 산소화학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남원우 초빙석좌교수는 ‘생명현상과 산소’를 통해 산소가 생명현상에 미치는 근본적 역할을 중심으로 생명의 본질을 조망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후과학자인 허창회 석좌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주제로 글로벌 환경 위기에 대한 과학적 대응 전략과 미래 방향을 제시하며 학술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융합학술제에서는 발표 별로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교수 및 학생, 일반 참석자들은 수준 높은 질문을 통해 발표자와 활발한 토론을 이어가며 학술제에 활기를 더했다. ‘융합학문의 큰 집’을 모토로 2007년 설립된 이화학술원은 국내외 석학을 초빙해 학문 경계를 뛰어넘는 공동연구와 초청 강연 등을 펼쳐왔다. 세계적 수준의 연구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본교는 이화학술원을 통해 글로벌 학술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학문 분야 간의 융합과 통합을 촉진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무기화학 선도연구자 남원우 초빙석좌교수, 분자발생유전학 분야 석학 오구택 석좌교수, Paul Miller 사우스 캐롤라이나대학 명예교수, Richard M Ryan 호주가톨릭대학교 교수, Eun-Ah Kim 코넬대학교 조교수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을 초빙해 수준 높은 강연과 세미나,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첨단 융합 연구와 학문적 교류를 선도하는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올해 창립 140주년을 맞은 이화는 이번 이화융합학술제를 비롯해 다채로운 기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과 기념공연, 글로벌사회공헌포럼, 한불 수교 140주년 기념 국제 컨퍼런스, 해외 석학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연구·교육·문화 전반의 국제 협력을 확대하고 세계와의 연결을 한층 심화해 나갈 방침이다.
밝은 미래를 여는 이화의학의 새로운 아침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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